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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다이어트] 종아리를 주무르고 미역을 먹자
    일상다반사/건강 다이어트 2022. 8. 31. 16:03

    살은 왜 자꾸 찌는것인가.

    평소와 똑같이 먹고 

    똑같이 운동을  하는데

    어째서 일주일 사이에 몸무게가 더 늘었을까.

    달라진게 없는데 왜?!!

    (허허.. 정말 몰라?? ;;;)

    아무래도 몸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

    (먹는걸 줄이면 될거 같은데… )

    아무래도 건강에 좀 더 신경 써야겠어.

    (운동을 하면 될거 같은데… )

    그래서 정리해본

    <알아두면 건강에 도움되는 2가지>

    1) 종아리 마사지는 만병을 막아주는 건강 마사지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만큼 매우 중요한 근육이다. 

    우리 몸의 혈액은 중력의 법칙에 따라 약 70%가 하체에 모여 있다. 

    혈액이 계속 아래에 머물러 있으면 인간은 당연히 살아갈 수 없다. 

    그래서 종아리는 혈액이 하체에만 모여있지 않도록 

    혈액을 심장으로 다시 밀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종아리의 이 기능이 약해지면 혈류가 막혀 혈전이 생기기 쉽고, 

    혈관이 노화되면 

    뇌졸중이나 심장병 같은 무서운 질병에 걸릴 수 있다. 

    또한 영양도 호르몬도 원활하게 전달되지 않고, 

    혈액도 몸 구석구석까지 닿지 않아 몸이 차가워진다. 

    몸이 차가워지면 

    위장과 심장, 신장이 제기능을 못하게 되어 면역력도 떨어진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우리 몸 상태는 곳곳이 손상된다. 

    그래서 감기에 잘 걸리고 

    지방과 노폐물이 쌓여 몸이 쉽게 붓거나 살이 잘 찌며 

    피부가 탁해지고 머리카락이 푸석거리기도 한다. 

    혈류를 원활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간단하다. 

    종아리를 매일 5분씩 정성껏 마사지해주기만 해도 

    몸이 따뜻해지면서 자율신경이 원활하게 조절되고 

    면역력도 한층 높아진다. 

    종아리마사지를 매일 꾸준히한 결과,

    혈압 수치가 내려가고, 살이 빠지고, 피부에 윤기가 생기고, 

    잠투정이 심하던 아기에게 종아리마사지를 해주면 

    쌔근쌔근 금세 잠들기도 한다. 

    2) 암 예방 효과가 있는 미역 

    미역은 다양한 무기질과 식물성 식이섬유, 

    점질성 다당류가 함유돼 있다. 

    특히 미역의 다당류는 다양한 생리활성작용을 하는데, 

    이 성분은 암 예방 효과와 악성 종양의 진행 및 전이를 억제해준다. 

    또한 미역을 섭취하면 발암물질 제거와 배출,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미역 속의 식이섬유는 발암물질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능이 있는데, 

    미역의 알긴산과 푸코이단과 같은 섬유질이 이런 기능을 한다. 

    미역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은 체내 면역력을 높여서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하고, 

    장에서 당분의 소화 흡수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미역을 자주 먹으면 

    피하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몸 속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대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대장암을 예방해준다. 

    특히 미끈거리는 성분인 알긴산은 

    발암물질인 스트로튬과 카드뮴 같은 무기질을 흡수해 

    몸 밖으로 배출해주어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또, 미역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암발생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의 손상을 차단함으로써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해주기도 한다.

    임상적으로 밝혀진 미역의 효과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점은 

    항산화 작용으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비정상적인 세포나 조직의 발생을 억제해주는 것이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암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의 항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암 치료시에는 보조요법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평소에는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으로 섭취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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